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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좋은 글] 값진 시계

admin 2017.10.20 08:56 조회 수 : 231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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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학식이 풍부한 사람이라도 그 학식을 자랑해서는 안된다.
또한 자기가 남보다 잘났다든지, 힘이 강하다든지 하는 것을 자기 입으로 말해서는 안된다.

 

사람들은 그런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.

 

탈무드에서는 학식과 능력을 ˝값진 시계˝와 같다고 말한다.

자기 자신이 자기를 자랑하지 않고사람들이 물어 올 때 비로소 시계를 내놓아야 그 시계가 더욱 값진 것이 된다.

 

이런 사람만이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깊은 샘물과 같이 학식이 넘쳐 흐른다.

유태인은 학식을 우물에 비유하여 ˝근원이 깊은 우물은 아무리 물을 퍼내도 마르지 않는다. 얕은우물은 물이 금방 없어진다.˝고 말한다.
돈이나 보물은 잃어 버릴 수도 있지만, 지식은 언제나 몸에 따라 다닌다.

 

배우는 일은 평생 동안의 직업과 같다. 

 

나는 선생님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, 친구들에게서는 더 많은 것을 배웠다. 
그러나 가장 많이 배운 것은 학생들에게서였다.

 

아브라함 벤 에즈라는 이렇게 말했다.
˝지혜는 겸허를 낳는다.˝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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