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군가가 불친절한 행동을 해온다면?
집이 지저분하거나 컴퓨터가 망가졌다면?
간절히 기다렸던 휴가를 가지 못하게 되었다면?
자동차를 살 수 없게 되고, 더 넓은 아파트로 이사 갈 수 없다면?
지금부터 백 년 후, 이런 일들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?
이런 관점에서 바라보면, 스트레스를 받거나 위기에 처했을 때
우리는 균형을 잃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?
아무리 엄중한 일이라도 긴 시간의 관점에서 볼 때 하나의 점 일지도 모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