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신에게 다른 사람의 말을 가로막는 버릇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만 하면, 그런 버릇은 자신의 눈에 잘 띄지 않을 뿐이지 쉽게 바꿀 수 있는 순진한 습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 입니다.
이것은 좋은 소식 입니다. 왜냐하면 당신이 할 일이라고는 그 버릇을 망각하고 상대방의 말을 자르려는 순간에 말을 잠깐 멈추기만 하면 된다는 의미이기 때문 입니다.
스스로에게 인내하고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십시요. 그리고 다른 사람이 말을 끝내도록 배려했다가 내 차례에 말을 하겠다고 다짐하십시오.
그러면 금방 알게 될 것 입니다.
이 간단한 행동의 결과로 당신의 삶에 끼어든 사람들과의 교류가 얼마나 성숙되는지를 말 입니다.
당신과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들은 당신이 그들의 말을 귀담아듣고 있다고 느낄 때 당신 곁에 훨씬 더 편한 마음으로 남을 수 있게 될 것 입니다.
<출처: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마라 '습관 바꾸기 편'>